나는 매일 하늘을 보기로 했다

간단히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 하나에서 중대 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매우 매우 작고, 60년 가까운 지난 가동 기록이 그 증거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원자력 발전은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산업이다. 그러나 이론상으로 원자로 폭주 사고의 가능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1957년 의회 보고서에서 중대 사고의 가능성은 멀어 보이지만 잠재적으로 대재앙이 될 수 있다는 핵심 내용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아이젠하워 관리국이그 내용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기록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다했었다. 대중매체는 오랫동안 원자력의 상대적인 안전함보다 위험에 초점을 두었다. 피츠버그대학의 물리학자 Bernard Cohen의 연구에 따르면, 1974년부터 1978년까지 미국 주요 신문사의 신문들은 자동차 사고보다 방사선 사고 이야기를 연간 거의 두 배정도 실었는데, 자동차 사고가 년간 5만명의 사망자를 내는 것에 비해 방사선 사고는거의 한 명의 사망자도 내지 않았다.

이것이 스리마일섬 이전의 일이었다. 나는 재앙적인 원자력 재난의 잠재성을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하 는 것이 아니다. 원자력 산업은 또한 지속적으로 위험성을 줄이고 있고, 대중은 이 문제에 대해 선뜻 이야기 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 원자력 발전 전문가들은 변호사와 정치인들과 함께 대중이 가장 믿지 않는 사람으로 취급된다. 그들은 불신 받고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의 실제 위험성이, 산업계에 기록된 대로 대중의 방사선 공포에비해 크게 과대포장 된 것은 분명하다. 화석연료의 위험과 비교해보자. 몇몇 미국 정치인들의 말다툼과수준 낮은 과학자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가 지속적으로 태우는 막대한 양의 석탄, 석유, 그리고 가솔린이 지구 기후 변화의 재앙을 지속적으로 가속시키고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위험성은 분명하다. 한 세기 내로, 많은 해안도시들은 물에 잠길 것이고, 수백만 에이커의 농장들은 사막으로 변할 것이고, 심각한 가뭄이 널리 퍼질 것이며, 자원 전쟁(특히 물과 에너지 공급 부족이 증가함에 따라)이 흔한 일이 될 것이고 등등. 그러나 지구 온난화가 확실한데도 많은 사람들은 체르노빌과 이번 후쿠시마 사고가 보여준 실제적 위험에 비해 지구온난화의 위협을 추상적이면서 덜 설득력 있고 작게만 느낀다. 많은 환경운동가들조차 굳건히 원자력 발전의 확대를 반대하고 있는데, 화석연료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보다 방사선에 대한 확고한 공포를훨씬 크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이점은 시간의 단위이다. 일본의 일부를 파괴시킨 지진과 쓰나미가 몇 시간만에 일어났고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가 며칠 몇 주 동안해결되지 않았다. 세계 기후 변화는 수십년에 걸친 느린 재난이다. 로마인들의 군대가 점점 건방져 가고 빵 값이 더 오르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를 온실 가스로 가열하며 죽음으로 이끌고 있다. 기술적 변화가 우리를 살리기를 거부하면서 말이다. 정치와 잘못된 정보로부터 더욱 왜곡되는 핵 폐기물 문제를 보면, 시간의 단위가 바뀌고 있다. 지하에 저장된 핵 연료 누출에서의 방사능 유출의 작은 위험성이 천년에 걸쳐 있는 반면에 지구 온난화는 우리 자녀 세대와 우리 손자 세대의 생활 구조를 놀라울 정도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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