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본영화에 버닝했습니다.
인강은 언제 들을지..하하;;
제가 좋아라하는 우에노 쥬리의 행복의 스위치입니다.

전 낚인 겁니다.
어떻게 저 우중충한 얼굴이 그렇게 발랄한 우에노 쥬리입니까?!! 허허;;

제목은 행복의 스위치 입니다.
첫 장면은 제목가 너무 달라서..당황했습니다.
아주 시골에 전자제품을 파는 전파상(?) 비슷하게 하는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3자매와 아버지와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일중독이고 가족에게 무심합니다.
우리의 주인공 우에노 쥬리는 그 중에서 둘째딸 레이역으로 나옵니다.
아버지의 무심함에 질려서 자신이 하고 싶어했더 일러스트작가로 도쿄로 대학을 가버리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3년이란 세월이 흘러 대학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했지만.
회사에서 자신의 그림을 알아주지 않고......욱하는 성격에 '자진퇴사다~!'라고 하면서 나왔는데..
어떻게 또 착한 남자 친구와 또 싸우고..
우에노 쥬리가 맞은 역은 정말 꽁하고 투정부리고 어리광부리는 정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여자입니다.
덜 자란 아이같은 그런 여자? 인간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제가 알고 있는 우에노 쥬리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상큼 발랄한 그런 역이 었는데...
라스트 프렌즈를 안 봐서 그런가??!!
하하;;; 싱크롤 하지 못하고 꺼버리자라는 유혹이 있었지만....
내사랑 우에노 쥬리다...!!라는 최면을 걸었죠...하하;;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때 편지가 옵니다. 언니가 아프다고 빨리 와달라는 내용이지요...
하지만 언니가 아픈게 아니라...

아버지가 한달 골절상을 당해서 일을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는 아버지가 싫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나오지만 제가 보기에는 서로 너무 닮아서 동족혐오(?) 그런 것 같습니다.

세 자매의 위치는 제가 보기에는 이렇습니다.
어머니가 없어서 큰딸이 집안일을 전담하고
둘째 딸은 언제나 딩가딩가 반항중이고
셋째 딸은 아버지 일을 도와주고
그 후에 영화 줄거리는
항시 반항 중인 둘째 딸이 아버지 일을 잠시 도와주면서 아버지가 하셨던 일에 대한 보람과
자신이 언제나 반항했던 아버지라는 인물이 실제로 어떤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평범해서 지나칠 수 있는 이 소소한 줄거리를 제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전 이 것이 일본 영화에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취향이 아니신 분은 정말 지루할 수 있어요...하하;;

수 많은 장면 중에서 제일 부러웠던 장면은 이 장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필요없는 전구를 깨뜨려요~!!
제일 부럽습니다.
'장창~와장창~소리가 맑구나...' 하하;;
요즘 같이 스트레스가 많을 때...오오~!!!
해보고 싶어요~흐흐

머 이야기는 해피엔딩이지만..
엔딩에 가면서...
기계치인 우에노 쥬리가 고칠 수 있는 오르골 박스..
어떻게 고쳤을까요?

마지막
제목과 전혀 다른 우중충한 영화에서 유일하게 밝게 웃음 장면입니다.
그래 내가 저 웃음 볼려고 이 영화를 봤다~!!
라는 생각을 막 했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재미라는 점보다
공감간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둘째는 아니지만 막 부모님께 투정만 부리고
부모님이 해주신 것보다 안 해준 것만 생각하면서
그런 제 자신을 막 뒤돌아보고
인생에서 행복이란 작고 작은 소소한 것에서 발견할 수 있다라는 그런 걸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리스피시 현실은 시궁창 금돼지 이피플레이 시간 속 공간의 틈 킴씨어터 본다이어트 약간의 여유 동그라미 언더몰
댓글을 달아 주세요